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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철버거

케이크를 들고 웃음짓는 이영철씨




'비긴어게인 영철버거' 펀딩 프로젝트를 추진했던 정경대 학생 3명은 케익을 들고 가게를 찾았다. 케익엔 이영철씨가 고려대 후문 리어카 노점에서 처음 영철버거 장사를 시작한 시기이자 매년 학교에 기부했던 장학금을 의미하는 숫자, '2000' 모양의 초가 꽂혀있었다. 긴장한 표정으로 분주하게 개업 준비를 하던 이씨의 얼굴에 웃음꽃이 폈다.

ⓒ김예지201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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