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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지난해 7월 처음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던 '광주공원 친일파 선정비(善政碑)' 일부에 1일 훼손 흔적이 발견돼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친일인사 윤웅렬 선정비의 훼손된 부분을 만져보니, 훼손된지 얼마 안됐는지 흰 가루가 묻어나왔다.

ⓒ소중한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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