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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직접 만든 실종아동 전단

신원영(7)군이 계모로부터 학대를 받다 끝내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 친부와 계모는 신군의 시신을 열흘간 방치하다 야산에 암매장했다고 12일 경찰에 자백했다. 앞서 아들의 실종 소식을 접한 친모 A(39)씨는 직접 실종아동 전단을 만들어 평택지역에 배포하고 다녔다. 2016.3.12 [신원영군 가족 제공] <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201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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