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후보의 아내(좌)는 “(조 후보가) 워낙 곧은 사람이라 아내로서는 재미가 없었지만, 이런 사람이야말로 정치해야 한다”며 응원했다. 조 후보의 아들도 선거 유세에 참여해 지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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