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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인재

빡빡한 하루일과표.

아침먹고 작업, 점심먹고 작업, 저녁먹고 작업. 마치 어촌의 굴 까는 작업장과 비슷한 작업이 아닐까. 작업표 뒤로 캐비넷 안의 이불이 보인다.

ⓒ박장식201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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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기사를 쓰는 '자칭 교통 칼럼니스트', 그러면서 컬링 같은 종목의 스포츠 기사도 쓰고, 내가 쓰고 싶은 이야기도 쓰는 사람. 그리고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나서고 싶은 시민기자. - 부동산 개발을 위해 글 쓰는 사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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