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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가습기메이트 피해 어린이, 튜브 제거하고 퇴원

2016.05.23

가습기살균제(애경가습기메이트) 피해 어린이 박나원 양의 모친이 23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환경보건시민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 중 눈물을 닦고 있다.

ⓒ공동취재사진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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