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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기업

신익섭씨는 직장시절에 비해 연봉은 3분의 1토막 수준이지만 좋아하는 일을 마음껏 하는 지금이 더 행복하다고 말한다.

ⓒ유승호(Seungho Yo)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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