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간 금강에 창궐하던 큰빗이끼벌레가 사라지고 있다. 이따금씩 보이는 이끼벌레도 작은 주먹 크기인데, 손 위에 올리기만 해도 비실비실 힘없이 떨어져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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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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