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5일 오후 부산을 방문했다. 리퍼트 대사는 부임 후 6번째인 부산 방문에서 부산 미국 영사관의 영문 명칭 승격을 발표했다. 하지만 미군이 부산에 설치하려는 생화학 대비 시설인 '주피터 프로그램'에 대한 지역 기자들의 물음에는 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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