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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식 (newbiereporter)

27일 0시 10분 경, 모든 인원들이 해산했다. '하야 반대'를 외치던 시위대는 설치한 현수막을 그대로 둔 채, 자리를 떠났다.

ⓒ박윤식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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