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양심가게에 놓여 있던 거스름돈을 담은 비누통과 외상장부. 주민들이 스스로 돈을 거슬러가고 외상을 할 때는 장부에 적어두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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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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