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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가 단골병원인 김영재의원에서 미용시술비로 하루에만 최대 4천만 원 어치를 현금결제 했던 것으로 25일 나타났다. 이는 '최순실 국정개입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이 최 씨의 단골병원 김영재의원으로부터 확보한 현금영수증을 확인한 결과다. 2016.12.25 [황영철의원실 제공=연합뉴스]

ⓒ연합뉴스20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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