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리스트 수사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송광용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이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받기 위해 소환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201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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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출생.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추상의 늪」이, <소설문학>지 신인상에 단편 「정려문」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옴. 지금까지 120여 편의 중.단편소설을 발표했고, 주요 작품집으로 장편 『신화 잠들다』,『인간의 늪』,『회색정글』, 『검은 미로의 하얀 날개』(전3권), 『죄와 사랑』, 『향수』가 있고, 2012년 목적시집 『불씨』를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