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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승줄 묶인 조형물

2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의 새로운 명물로 떠올라 서울 시민들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큰사랑'을 받았던 '포승줄에 묶인 박근혜 前 대통령'의 조형물을 비롯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조윤선 전 문화체육부 장관' 등의 조형물들이 다른곳으로 옮겨지기 위해 포장작업이 진행중이다.

ⓒ최윤석20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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