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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해발 5,000미터 정도에서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다. 중국정부에서 자연환경을 보존한다는 명분으로 마을사람들을 강제로 퇴거시키고 건물을 허물었다.

ⓒ김경상201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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