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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내가 만난 국정원 직원, VIP에 직보 한다고 했다'

이명박 정부 국정원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포함되어 피해를 받은 방송인 김제동씨가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MBC상암사옥에서 열린 언론노조MBC본부 총파업 집회에 참석해, 이명박 정부 시절 찾아와 압력을 넣던 국정원 직원이 '나는 VIP에게 직보하는 사람'이라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권우성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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