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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호

대구 인권활동가 서창호씨가 자신이 부상을 당한 자리에 휠체어를 타고 앉아 있다. 서 씨는 지난 7일 경북 성주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사드배치반대 집회 인권침해 감시활동을 하던 중 집회 참가자와 경찰의 충돌 과정에서 다리를 다쳐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되었다.

ⓒ이희훈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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