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여해변에 이르면 먼저 안면송(육송) 한 그루와 곰솔(해송) 한 그루가 나란히 반깁니다. 종류가 다른 소나무 두 그루가 꼭 형제 같습니다. 사진은 해송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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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이라 믿는 하루가 또 찾아왔습니다.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엮으며 짓는 삶을 그분과 함께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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