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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동산

탐방로 가운데 대구시의 천연산림유전자보호림으로 지정된 모감주나무군락지로 바로 연견되는 탐방로까지 뚫어놓았다. 탐방객에 의한 직접적인 훼손이 가능해진 부분으로 심각한 생태교란 행위가 아닐 수 없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1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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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깎이지 않아야 하고, 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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