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안재홍

조선어학회 사건 수난동지회 기념사진(1949년 6월)

조선어학회 사건(1942) 당시 함경남도 함흥경찰서, 홍원경찰서로 피검돼 고초를 겪었던 조선어학회 사건 수난동지회 모임에서 기념 촬영한 사진.
사진 촬영 당시 이극로 선생은 북쪽에 있었기에 사진 속엔 없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김윤경, 정세권, 안재홍, 최현배 선생의 얼굴이 보인다. 조선어학회 사건 당시 민세 안재홍 선생은 9번 째 투옥이었다.

ⓒ독립기념관2019.02.28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기자회원으로 가입하게 된 동기는 일제강점기 시절 가족의 안위를 뒤로한 채 치열하게 독립운동을 펼쳤던 항일투사들이 이념의 굴레에 갇혀 망각되거나 왜곡돼 제대로 후손들에게 전해지지 않은 점이 적지 않아 근현대 인물연구를 통해 역사의 진실을 복원해 내고 이를 공유하고자 함에 있습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