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림씨가 살고 있는 아파트 입구는 '전동 휠체어가 출입입구'라는 안내문구가 써있다. 장애인 주차구역 안내문이 붙어 있다. 김동림씨는 이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서 오랜시간 싸워 확보된 자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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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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