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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카와 준코

킷카와 준코씨는 아베 정부의 경제 보복 조치로 인해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싫은 소리나 공격을 당해본 적이 없지만 현재 일본에선 혐오 발언 같은 것들이 있어서 한국 유학생들이 괴롭힘을 당하지 않을까 걱정이 든다”고 말했다.

ⓒ유성호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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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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