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산악열차반대대책위, 한국환경회의, 경남환경운동연합은 12월 14일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알프스 하동 프로젝트의 한걸음모델 원천무효를 선언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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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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