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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원전

9일 대전 서구 대전 검찰청사 앞에서 열린 충청권 118개 시민단체 시국선언에서 참석자들이 "검찰 개혁은 시민의 준엄한 명령이자 시대적 과제"라고 말하고 있다. 일각에선 대전지검의 월성 1호기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 등 고발 사건 수사 등에 대해 '검찰권 남용'이라며 비판하고 있다. 2020.12.9

ⓒ연합뉴스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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