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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리 (dorga17)

채 지회장은 23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SH공사콜센터 직접고용 책임지고 추진하라'는 현수막을 들고 시청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채윤희 지회장 제공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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