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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gracekim0717)

전이수 작가가 2018년 11월 <우태의 눈물>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SNS에 올린 글. 식당에서 거절당한 경험을 어린이의 시선에서 작성했다.

ⓒ전이수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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