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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치료 약물은

크게 신경각성제와 비신경각성제로 나눈다. 국내에서 처방하는 약물은 신경각성제인 메틸페니데이트 계열과 비신경각성제 아토목세틴 계열이다. 약은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을 해소하여 뇌 기능을 개선시킨다. 생활에서 환자의 노력만으로 개선되지 않는 부분을 보완함으로써 불안, 우울, 낮은 자존감 등에서 빠져나올 기회를 마련해준다. 보통 복용 초기에는 약효가 강하고 서서히 줄다가 일정 수준으로 유지된다.

ⓒfreepik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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