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격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대준씨의 형 이래진씨가 28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윤성현 남해해경청장과 사건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 등 4명을 공무집행 방해와 직권남용, 허위공문서작성 등의 혐의로 고발하기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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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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