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역사상 최초'를 섭렵한 김응용 감독
1963년 아시아 야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팀 4번 타자로서 한국 야구 역사상 첫 국제대회 우승을 경험한 김응용은 1977년 니카라과 슈퍼월드컵에서는 감독으로서 한국 야구 역사상 첫 세계대회 우승을 이끌었고, 2000년에는 시드니 올림픽에서 한국 야구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 획득을 이끌었다.
ⓒ대한뉴스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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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관한 여러가지 글을 쓰고 있다.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 '맛있는 추억'을 책으로 엮은 <맛있는 추억>(자인)을 비롯해서 청소년용 전기인 <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 80,90년대 프로야구 스타들의 이야기 <야구의 추억>등의 책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