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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주차장에 주차한 차량이 적어 빈자리가 남아있다.
청와대 인근 주민협의체는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라 직원들의 이용율이 감소했다며 청와대 부속시설 주차장을 지역 주민들에게 유료 개방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유성호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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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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