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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향교

600년 역사의 단양향교. 명종 13년 단양 군수 황준량이 현 위치로 이전했다. 풍화루를 지나면 앞에는 강학공간인 명륜당, 뒤에는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성현을 모신 대성전이 있는 전학후묘의 구조다.

ⓒ최서우202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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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시민기자입니다. 독일에서 통신원 생활하고, 필리핀, 요르단에서 지내다 현재는 부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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