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신당역에는 스토킹 살인 당한 20대 여성 역무원의 죽음을 추모하는 글이 적힌 포스트잇이 500여개 붙어 있다. 이 중 100개를 추려 워드 클라우드 해보았더니 '명복을 빈다', '스토킹', '얼마나 더 죽어야', '미안합니다' 등의 단어들이 추출됐다.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기자입니다.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