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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두산과 작별한 김태형 감독

두산 베어스가 프로야구 최초로 7년 연속 한국시리즈(KS) 진출을 이끈 김태형 감독과 작별했다. 두산은 11일 "팀의 장기적인 방향성 등을 고려해 김태형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며 "구단 전성기를 이끌어준 김태형 감독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은 지난 7월 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키움과 두산의 경기에서 마운드에 올라가 작전 지시를 한 뒤 더그아웃으로 돌아오는 김태형 감독.

ⓒ연합뉴스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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