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미씨가 평소 좋아하는 수원의 한 카페에서 책을 읽으며 웃고 있다. 그는 같은 PM 직무를 준비하던 취업 준비생들과 함께하는 독서 모임을 도맡아 이끌 정도로 열정적이다.

ⓒ이향진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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