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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훈 (boori13)

돌아오지못한이들

이날 음악회에서는 광주 증심사 주지 중현 스님과 정세완 원불교 농성교당 교무, 아하갤러리 관장 최명진 목사가 참담한 현실을 이야기했다.

ⓒ신용훈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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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자이며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을 계기로 불교계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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