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과 반찬이 남을때가 많다. 담당자는 남으면 무조건 버리라고 했지만 온 정성을 다해 만든 음식을 버리는 것은 고문이었다. 그래서 위와 같이 써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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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받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관심이 있다. 인터뷰집,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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