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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념

묵념이 끝난후 동백꽃이 아닌 다른 배지를 착용한 한 인사가 추념식장에 난입해 한덕수 국무총리와 셀카 촬영을 시도하자,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이를 막아서고 있다.

ⓒ제주의소리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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