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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말자

'56년 만의 미투' 당사자인 최말자 씨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열린 '56년 만의 미투' 사건 재심 개시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최씨는 1964년 성폭력에 대항하는 과정에서 '고의에 의한 상해'로 구속 수사 및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연합뉴스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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