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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인권

‘벨뷰 디 모나코'

‘벨뷰 디 모나코'는 독일 뮌헨 도심에 위치한 상설 난민지원센터 겸 카페로, 난민지원의 긍정적인 사례로 꼽힌다. 세계 각지에서 온 난민들은 여기서 무료로 독어도 배우고, 각종 법률 상담, 실생활에 유용한 자전거 수리 기술, 현지인들과 자유롭게 어울리는 만남 등 다양한 행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해마다 마라톤 경주 형태의 후원행사를 하는데 수만명이 참여하며, 카페에서도 난민들을 주로 고용하고 있다. 한때 나치의 본고장이었던 뮌헨은 2015년 난민들이 뮌헨중앙역을 통해 독일로 입국했을 당시, 당일 오전부터 자정까지 역에 도착하는 난민들을 위해 다수의 시민들이 환영박수를 보냈다. https://bellevuedimonaco.de/

ⓒ클레어함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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