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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빈석 명퍠

이날 토론이 시작되자 개회식에 참석했던 인사들이 대부분 자리를 옮겼다. 엄태영 국회의원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발표자와 토론자의 내용을 경청했다

ⓒ이보환202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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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신문에서 25년 정도 근무했습니다. 2020년 12월부터 인터넷신문 '제천단양뉴스'를 운영합니다. 지역의 사랑방 역할을 다짐합니다. 언론-시민사회-의회가 함께 지역자치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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