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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간

비인간, 인간을 넘어 인간으로

비인간 동물, 비인간 사물이 인간의 자리를 대신할 날이 다가오고 있다. 인간은 이제, 겸손해져야 한다. (사진은 올해 '서울국제도서전'의 주제)

ⓒ박길수202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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