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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동원

역사정의와 평화로운 한일관계를 위한 공동행동(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관계자들이 29일 오전 서울시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역사정의를 위한 시민모금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일제 전범기업 사죄·배상을 요구하며 정부가 제시한 '판결금' 수령을 거부 중인 강제동원 피해자들을 위한 시민 성금 모금에 동참을 제안하고 있다.

ⓒ유성호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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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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