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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kkmm924914)

아픈 동안 내내 시를 읽고 시를 쓰고 시에 젖어 살았다. 시는 모든 아픔과 고통을 잊게 만드는 마법이자 기적이었음을....

ⓒ이정민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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