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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덕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93) 할머니가 15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광주광역시20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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