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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ld84)

최은순씨 일가와 20년 동안 송사를 이어가고 있는 정대택씨 사무실의 모습이다. 이 날 폭우가 쏟아졌고 오피스텔 천장에서 비가 새 정씨가 바닥을 닦고 있다.

ⓒ이정환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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