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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배우자 A씨는 동생 등과 공동소유해온 부산광역시 사상구 주례동 221-9번지를 2002년 7월 221-10번지와 221-11번지로 쪼갠 뒤 2011년 건설사에 팔았다. 이 과정에서 221-10번지와 221-11번지의 공시지가는 221-9번지보다 20배 이상 뛰었고, 현재 두 필지에는 아파트가 들어서있다.

ⓒ다음 지도 갈무리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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