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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박물관 회원들의 서대문형무소 방문

하라다 교코 이사장은 음성 꽃동네 봉사 이후에도 고려박물관 회원들과 한국 서대문형무소를 방문하는 등 일제강점기 역사의 현장을 찾아 반성과 사과를 지속하고 있다.(왼쪽에서 두 번째 노란점퍼 입은 분이 하라다 씨) (2013. 10.)

ⓒ이윤옥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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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박사. 시인. 한일문화어울림연구소장, 한국외대 외국어연수평가원 교수, 일본 와세다대학 객원연구원, 국립국어원 국어순화위원, 민족문제연구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냄 저서 《사쿠라 훈민정음》, 《오염된국어사전》, 여성독립운동가를 기리는 시집《서간도에 들꽃 피다 》전 10권, 《인물로 보는 여성독립운동사》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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