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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경 (och0290)

붓글씨를 잘 쓰는 김양한 님이 손주들에게 써 준 글

김양한 어르신이 부모님 계실 때 자식의 도리를 하라는 말씀을 한글 붓글씨로 써서 손주들에게 남겨 주었다.

ⓒ오창경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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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의 시골 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조근조근하게 낮은 목소리로 재미있는 시골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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