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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지난 2020년 가습기 살균제 피해로 투병하다 숨진 고 박영숙씨의 남편 김태종씨가 19일 오전 서울 강서구 자택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투병 당시 아내가 산소통 없이는 스스로 호흡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유성호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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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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