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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지난 19일 찾은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윤석열 대통령은 전날 이곳을 찾아 "대파 한 단에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말했다가 비판을 받았다.

ⓒ박수림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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